[2010. 3. 24. 22:51] [Personal Place]


나는 글을 길게 쓰는것을 싫어한다. 아울러 길게 쓸 재주도 없다.
하지만 흔히들 어려워하는 인생에 대해 생각해봤다.
인생에 대해 잘 아는것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지만
그래도 한번 생각을 해봤다.

그에 대한 나의 답은 위의 수식이다.
사람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연속되는 인생의 곡선의 변환점이 되는 변곡점.
즉 변화를 일으키는 선택들을 모두 적분하면 결국은 불특정다수의 인간에 대한 총체적인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.

어떻게 생각하면 어떤 선택이든 후회는 항상 따르는것 같다.
하지만, 어떤 선택이 나에게 있어서 덜 후회가 되는것이며, 더욱 큰 이익창조에 이바지될지 하는 생각에 골치아파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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