+ + darkMaple + +

봤다. 드디어.
다크나이트 Dark Knight - 어둠의 전사.?
나이먹어서 무슨 배트맨이냐, ,, 할 수도 있지만, 너무 재미있게 봤다. 환상적인 액션과 팽팽한 긴장감.
무엇보다 배우들의 열연.





누구나 다 잘 아는 배트맨. 영웅이다. 크리스찬 베일(Christian Morgan Bale)이라는 분이 배역을 맡았다. 뭐..대체나..





이 영화(다크나이트)의 결정적인 역할이라 봐야겠다. 조커.
분장하며, 비열한 웃음, 그리고 악랄한 연기.. 다크나이트 성공의 70~80%는 이분이 이뤄냈다고 보고 있다.
조커역을 맡은 히스레저(Heath Ledger)는, 지난달 22일 사망했다한다.






마지막, 게리 올드만(Gary Oldman) 고든형사역을 맡았다.
개인적으로 좀 더 많은, 비중을 갖길 바랬으나..큰 역할은 아니었던듯..
이분, 참 맘에 든다. 레옹에서부터, 제5원소 에어포스원, 해리포터, 드라큐라등... 여러영화에서 꽤 비중있는 역할로 많이 출연한다.
악역으로 많이 출연했지만, 이 영화에서는 형사. 그것도 청렴한 형사로 나온다.
그리고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의 연기도 훌륭했다고 본다.



뭐..여러모로. 재미있었다. ㅋㅋ